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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버즈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음악축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그룹 버즈가 신곡 'Forever love'를 공개한 가운데 민경훈이 과거 열애설 덕에 팀원들과 오히려 사이가 좋아졌음을 고백했다.
버즈 민경훈은 지난 2008년 3월에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박상민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최고의 인기를 누릴 당시 불거진 열애설을 떠올렸다.
민경훈은 과거 미모의 모델 남호정과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며 팀의 인기가 반토막 나는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그는 "오히려 팀원들이 단결하는 계기가 됐다"고 고백했다. 민경훈은 "당시 팀원들 모두 나를 이해해줬다. 나는 될 수 있으면 감추려고 노력한 사실을 인정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즈는 20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인 ‘Forever Love'를 공개했다. 버즈의 신곡 ‘Forever Love’은 버즈 특유의 매력을 담아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