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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 "팹플러스 크기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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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으로 휴대하며 영화·게임·오피스 등 활용 가능

[뉴스핌=황세준 기자] "팹플러스의 6.8인치는 가장 최적의 크기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 사장은 19일 자사 대화면 멀티미디어 스마트폰 '팹플러스' 출시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팹플러스의 가장 주요한 기능은 대화면"이라며 "6.8인치인 이유는 손으로 휴대할 수 있는 사이즈 중에 가장 큰 사이즈인 동시에 영화, 게임, 인터넷, 오피스 등 큰 화면으로 활용하기 위해 가져야 할 가장 최적의 크기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마트폰이 조금씩 커지면서 현재 5인치대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소비자들은 통신기능보다는 콘텐츠 활용에 스마트폰을 더 많이 사용한다.  5인치 크기의 제품을 사용하면서도 태블릿을 가지고 다니는 분들이 많다"고 피력했다.

강 대표는 아울러 "팹플러스는 한손에 가방을 들고 한손으로 사용하기에도 걱정이 없다"며 "한손모드 기능을 통해 화면을 작게 만들 수 있으며 오른손잡이, 왼손잡이에 따라 작아진 화면 위치가 자동으로 바뀐다"고 밝혔다.

동시에 "과거 태블릿은 플라스틱이라 두껍고 그립감도 다른데 이 제품은 엣지가 거의 없이 얇아지고 휴대폰에 가깝게 모양이 만들어진 '패블릿'(폰+태블릿)"이라며 "7인치 태블릿에 심카드 넣어서 사용하셨던 소비자들은 진화했음을 느낄수 있다"고 강조했다.
 

팹플러스를 사용 중인 EXID 하니 <사진=한국레노버>

강 대표는 팹플러스가 "기존에 없던 카테고리" 라며 "세계 1위의 PC회사인 레노버는 앞으로 팹플러스를 통해 시장에서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다만  팹플러스 제품의 예상 판매량과 관련해선 "자급제 폰이라 통신사 폰과 달리 정해 놓은 기본 수량이 없고 얼마나 많이 팔릴지 예상치를 딱히 가지고 있지 않다"며 "몇만대는 팔리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팹플러스 이후 스마트폰 차기작 출시 계획에 대해서도 "차기작은 하이엔드급으로 한국에 출시하고 싶으나 아직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최신폰에 적용됐거나 적용 예정인 구글의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 6.0(마시멜로) 적용 계획에 대해서는 "이 제품과 관련해 6.0 업그레이드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며 "레노버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최신버전 업그레이드를 제공해 왔다"고 말했다.
전국에 AS센터는 계약센터 포함 50개 정도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팹플러스는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을 그대로 채용한 제품"이라며 "저희가 인수한 모토롤라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자유자재로 개발할 수 있지만 스탠다드로 출시하면서 편의 기능에 집중했고 다른 어떠한 인위적인 소프트웨어는 탑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소비자들이 당일 A/S를 받으실 수 있도록  서비스센터에 파트(부품) 공급량을 늘렸다"며 "A/S센터는 계약센터 포함 전국에 50곳 정도 된다"고 소개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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