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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목욕탕에서 찍은 사진 <사진=조혜정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조혜정이 배우 유승호와 '상상고양이'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아르바이트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 조혜정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목욕탕 청소하던 시절 피곤하다ㅠ 빨리11시되라아 퇴근하꾸야"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혜정이 목욕탕 내부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그는 파란 물통을 옆에 두고 두 팔을 벌린 채 서 있다. 목욕탕 청소를 위해 긴 바지를 무릎 위 까지 접어 올린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리 얇다" "예쁘다" "목욕탕 알바 힘든데 대단하다" "손은 왜 저렇게 하고 있느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조혜정은 유승호와 MBC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에서 주연으로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