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KR선물은 16일 달러/원 환율이 최근 큰 폭의 하락폭에 대한 부담으로 상승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안예하 KR선물 연구원은 "달러/원 환율이 최근 지나치게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레벨에 대한 우려감도 있고, 오늘 코스피가 차익실현으로 하락세를 보인다면 환율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안 연구원이 제시한 달러/원 환율 이날 예상 등락 범위는 1120~1135원이다.
그는 "중국 재정정책 기대감 속에 원화의 강세가 좀 더 이어질 수도 있겠지만, 오늘 밤 발표되는 미국 산업생산이나 소비심리지수가 전월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리인상 이슈가 강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전일 미국 시장에서는 근원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금리인상 이슈가 다시 강화됐다. 이에따라 글로벌 달러 인덱스가 상승폭을 확대했다.
유로/달러는 달러인덱스 상승과 노보트니 유럽중앙은행 정책위원의 발언에 하락했다. 노보트니 위원은 ECB가 유로존 경기부양을 위한 추가방안을 내놓아야한다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