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장타자’ 박성현(22·넵스)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첫날 10언더파 62타를 몰아쳐 선두에 올랐다.
시즌 KLPGA 투어 3승의 박성현은 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CC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0개를 잡아내는 ‘버디쇼’를 펼쳤다.
박성현은 KLPGA 투어에서 통하면 LPGA투어에서도 통한다는 공식을 보여줬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LPGA투엉[ 직행할 수 있는 티켓을 획득한다.
이날 박성현은 장타자 미셸 위(26), 렉시 톰슨(미국)과 동반라운드를 했다.
하지만 박성현의 장타는 이들에 밀리지 않았다. 오히려 압도했다.
박성현의 아이언샷은 불을 뿜었다. 거의 매 홀 아이언샷을 홀 3∼5m에 붙었다. 퍼트감도 좋았다. 홀 3m 이내의 버디 기회는 거의 실수가 없었다.
박성현의 이날 10언더파는 코스레코드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