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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본에서 열애설이 불거졌던 배우 카세 료와 정은채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정은채가 영화 '더 킹'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일본 배우 카세 료와 열애설이 새삼 관심을 끌었다.
일본의 한 주간지는 과거 '카세 료, 한국 여배우와 숙박&드라이브 데이트'란 제목으로 정은채와 카세 료의 사진이 실렸다.
사진 속에는 카세 료와 정은채가 같이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졌다.
당시 카세 료는 배우 이치카와 미카코와 공개 연애 중이였다. 당시 정은채는 "일본에 머물고 있는 친구가 아기를 낳아서 휴가차 방문한 것"이라며 "카세료는 길 안내를 했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은채가 카세 료의 양다리 상대냐"란 추측이 제기됐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여럿 영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정은채가 '더 킹'에 출연을 결정하고 구체적인 사항을 검토 중이다. 조인성 동생 역으로 출연 할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