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인천 부평에서 20대 남성 8명이 집단 패싸움을 벌인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3일 길거리에서 서로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부평 집단 패싸움을 한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2명의 무리 중 술에 취한 A씨와 6명의 무리 중 B씨가 "왜 기분 나쁘게 쳐다보냐"며 시비가 붙었고 패싸움이 벌어졌다.
부평 패싸움은 한 시민의 휴대전화로 찍은 동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을 살펴보면 무리 중 한 남성이 윗옷을 벗은 채 위협하거나 쓰러진 남성의 얼굴을 걷어차는 등 격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영상에 등장한 남성 중 일부가 폭력조직과 연관이 있다는 내용의 첩보를 5일 입수하고 수사를 벌였다. 조사 결과 A 씨와 B 씨는 각각 다른 폭력조직과 어울려 다닌 것으로 조사됐지만, 해당 폭력 조직과 이날 패싸움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