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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해양플랜트, 게임주... 연 2.6%로 저렴한 주식매입자금 활용!

기사입력 : 2015년10월12일 10:10

최종수정 : 2015년10월12일 10:11

실적시즌을 맞아 증권사들로부터 매도 의견을 받는 종목들이 늘고 있다. 증권사들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있는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주와 고평가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게임빌, NHN엔터테인먼트 등 게임주, 그 외에 이오테크닉스, 화인베스틸, 한진해운, 금호석유화학, 삼성엔지니어링 등에 대하여 매도 의견을 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증권사마다 평가가 조금씩 엇갈리고 있어 투자자들의 옥석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이며,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저축은행 수탁법인인 프리스탁(☎1899-6367)에서 운영하는 스탁론을 통한 투자를 추천하고 있다.

스탁론이란 증권계좌에 보유중인 주식이나 현금을 이용하여 주식매입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연계신용대출을 말한다. 방문이나 서류없이 온라인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직장인 투자자들까지 관심이 이어지며 상담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프리스탁 스탁론의 경우, 보유중인 증권계좌평가액의 최고 3배, 최대 3억까지 대출하여 본인자금의 최대 400%까지 주식매매가 가능하여, 폭넓고 유연한 거래를 원하는 투자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프리스탁 상담센터 1899-6367에 문의하면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24시간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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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 KODEX 200)포함 1,500여개 매수가능종목

10월8일 KOSDAQ 거래량 상위 종목

데코앤이, 완리, MPK, 솔고바이오, 웨이포트, 엠벤처투자,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케이디건설, 바디텍메드, 이트론, 한국자원투자개발, 레이젠, 유비케어, 차이나그레이트, 갑을메탈, 코아크로스, 이화전기, 하이쎌, 좋은사람들,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 이스트아시아홀딩스, SGA, 초록뱀, 보성파워텍, 세종텔레콤, 제이씨현시스템, 유진기업, SH홀딩스, 휘닉스소재, 현대정보기술, 위즈코프, 인피니트헬스케어, 에스코넥, 위노바, 젠트로, 한국전자인증, 차이나하오란, 네오이녹스엔모크스, 내츄럴엔도텍, 팜스토리, 뉴보텍, 서희건설, 국영지앤엠, 한국정보인증, 엠제이비, 피앤이솔루션, 제이콘텐트리, 에스앤씨엔진그룹, 나라엠앤디, 위지트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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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尹대통령·이재명 첫 영수회담...협치 물꼬 트이나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정부 출범 2년 만에 첫 영수회담을 진행한다. 민생회복지원금,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의대 증원, 연금개혁 등 난제가 산적한 가운데 이 대표의 모두발언 수위와 독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차담회 형식의 영수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이 대표 순으로 공개 모두발언을 한 뒤 비공개로 전환한다.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개최한다. [사진=뉴스핌DB] 민주당 측에선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이,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배석한다. 비공개 회담 이후 양측이 각각 결과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상황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협치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남은 임기 3년 동안 여소야대 속에 국정을 이끌어야 하는 윤 대통령에겐 야권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지난 2년과 같이 거부권 정국이 되풀이할 경우 레임덕의 가속화가 불가피하다. 양측은 회담 의제를 제한하지 않기로 했으나 민생회복지원금·채상병 특검법·김건희 특검법·의대 증원·연금개혁 등 굵직한 현안들이 모두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이 대표는 범야권을 중심으로 요구가 거센 '국정기조 전환'도 언급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대부분의 현안들에 여야 이견이 크기 때문에 구체적인 합의문 도출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의 모두발언 내용·수위에도 이목이 쏠린다. 합의문 도출 가능성이 낮은 만큼 '총선 민의를 전달하는' 모두발언 메시지에 공들일 수밖에 없다. 이 대표는 지난 주말 동안 외부일정을 최소화하고 발언문 작성 등 회담 준비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독대 및 영수회담 정례화 여부도 주목된다. 첫 만남에 모든 현안을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주기적으로 만나며 접점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hong90@newspim.com 2024-04-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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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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