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고려아연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1일 대신증권은 고려아연의 별도 영업이익을 1661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하고 전분기 대비 6% 감소한 실적이다.
대신증권은 또 고려아연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8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변동 없고 전분기 대비 6%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종형 대신증권 연구원은 "고려아연의 3분기 별도 및 연결 영업이익은 각각 컨센서스인 1643억원, 1790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2분기 대비 아연, 연, 은 가격이 10%, 9%, 7% 하락했지만 원달러 환율이 6% 상승해 안정적 수익성이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이종형 연구원은 또 "고려아연의 4분기 영업이익은 별도 1720억원으로 3분기보다 3% 증가하고 연결 1820억원으로 3분기보다 1% 증가할 전망"이라며 "메탈 가격이 아연 14%, 연 4%, 은 2%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나 원달러 환율이 2% 상승해 영향을 일부 상쇄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종형 연구원은 아울러 "고려아연은 올해 말 아연 설비 증설 완료로 아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 전분기 대비 17%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고려아연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만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