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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드림팀` 배드민턴 단체전, 닉쿤 vs 장저한 <사진=KBS `출발 드림팀`> |
[뉴스핌=대중문화부] '출발 드림팀' 한국과 중국이 배드민턴 대결을 펼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출발 드림팀2'에서는 '배드민턴 단체전'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한국팀 전진, 닉쿤, 찬성, 조권, 진운, 동주, 채연, 하니와 중구김 배우 루이, 궈징페이, 이앤이콴, 웨이치앤샹, 푸신보, 장저한, 장멍지에, 천신위가 맞붙는다.
한중 드림팀은 배드민턴 단체전 대결에서 그 어느때보다 숨막히는 긴장감 속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또 경기 종목도 남자단식, 여자단식, 남자복식, 남녀 혼합복식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한국팀 에이스는 단연 닉쿤으로, '예체능'을 통해 이미 뛰어난 배드민턴 실력을 공개해 화제가 됐었고, 이 외에도 자타공인 체육돌 동준, 만능 스포츠맨 전진의 실력도 기대할 만하다.
반면 중국팀에서는 지난주, 장애물 경기에서 최고 기록을 수립하며 중국팀을 승리로 이끈 배우 장저한이 유력한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현장을 가득 메운 한중 응원단의 뜨거운 응원전 열기가 올림픽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
한편 '출발 드림팀'은 27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