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검찰이 주가조작에 연루된 혐의로 다이와증권코리아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이 회사 전직 임원 A씨를 체포했다.
22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다이와증권 전 임원 A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A씨는 2010년 연말 주가 조작 브로커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고 시세조종 세력이 주가를 끌어올린 한 코스닥 상장사의 주식을 다른 금융기관 펀드매니저가 매수해 차익을 실현하도록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현재 국내 한 증권사에서 근무 중이다.
검찰은 지난주 A씨에게 금품을 전달한 브로커 B씨를 체포했다.
또 A씨의 주가조작 가담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당시 근무하던 서울 여의도 다이와증권 한국지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 등을 토대로 다른 가담자들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