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내년 4월 실시되는 총선이 244∼249개 내 지역에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이하 획정위)는 18일과 19일 이틀동안 위원회의를 열고 20대 총선 지역선거구 수를 이같이 획정했다. 획정위는 다음달 13일 최종 획정안을 채택해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획정위 측은 "현행 지역선거구수의 유지·증감에 따른 다양한 시뮬레이션 결과와 공청회, 정당의견수렴, 지역 순회, 농어촌지역 국회의원의 의견청취 등을 반영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구편차를 현행 3대 1에서 2대 1로 조정하도록 한 헌법재판소 결정을 준수하고, 지역대표성의 침해를 최소화하고 선거제도의 비례성을 존중하는 최종 획정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획정위는 자치구·시·군의 분할·통합을 논의할 '구역조정 소위원회'와 선거구내 읍·면·동 경계조정을 논의할 '경계조정 소위원회' 등 2개의 소위원회를 가동키로 했다.
특히 게리맨더링(불공정한 선거구획정) 방지·지역대표성 확보 등 기본원칙을 적용하는 획정안에 대한 논의를 해 나가기로 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