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딱 너 같은 딸' 정혜성이 강성민에게 백허그하며 미국행을 만류했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희성(정혜성)은 현우(강성민)을 붙잡았다.
하영이의 행방을 묻는 현우에게 희성은 "성수동 엄마가 데려갔다"고 말했다. 현우는 애써 "차가 많이 막혔다"고 말을 돌렸다.
희성은 현우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미국 안가시면 안돼요? 하영이 때문이라도 아직 무리다"고 말했다.
현우는 "아직 안간다"고 그를 달랬지만 희성은 "저만 그래서가 아니다. 하영이 생각해서도 그렇다. 하영이한테 의사 엄마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안되겠다는 표정으로 희성을 바라보던 현우는 서랍장에서 자신의 약을 꺼냈다. 현우는 "무슨 약인지 알지. 어릴 때 심장 이식 받았어. 나 그 약 평생 먹어야 해. 여자한테 관심 가질 여유가 없어. 내 목숨 새로 얻은 빚을 갚아야 하거든 평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래도 나 좋아할래? 이제 그만 가. 내일 보자. 지난번에 고맙다고 했던 말은 진심이야"라고 말한 뒤 나가버렸다.
뜻밖의 사실에 희성은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