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MBC 새 주말 심야극 ‘내 딸 금사월’이 폭풍같은 전개로 시청자들을 휘어잡고 있다.
지난 6일 방송한 ‘내 딸 금사월’ 2회에서는 전인화를 자기 마음대로 구속하고 그의 아버지(이정길) 회사를 집어삼킨 손창민의 악행이 모두 드러난 위기를 맞았다.
이날 ‘내 딸 금사월’ 2회에서는 회사를 빼돌린 장본인이 누군지 추적하던 이정길이 충격적인 사실을 밝혀내면서 극적 긴장감이 팽창했다. 다름 아닌 사위 손창민이 범인임을 알아낸 이정길은 그길로 딸 전인화를 찾아나섰다.
하지만 ‘내 딸 금사월’ 2회에서 전인화는 시어머니 박원숙의 심부름으로 술을 사러 나간 상황. 설상가상으로 집에 돌아온 전인화는 시어머니로부터 “화방을 자물쇠로 잠그라고 아들이 전화했다”는 엉뚱한 말을 들었다.
사실 박원숙은 사돈 이정길로부터 “치매에 걸린 아내(오미연)가 그만 화방에서 잠들었으니 딸이 오면 같이 데려오라고 전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원숙은 치매 걸린 사돈이 집에 일찍 오면 불편할까 거짓말을 하고 말았다.
박원숙의 말 한 마디는 결국 오미연의 죽음과 연결됐다. 치매로 정신이 온전치 않던 오미연은 화방에서 잠이 들었다가 깼고, 문이 잠긴 걸 알고는 다급해하다 그만 촛불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 전인화는 자신이 엄마를 죽게 했다는 죄책감에 오열했다. 게다가 아버지 이정길마저 손창민과 몸싸움을 하다 절벽에서 떨어졌다는 걸 알고 복수를 다짐했다.
단 2회 만에 폭풍전개를 선보이며 시청률 10%대를 가뿐하게 돌파한 ‘내 딸 금사월’ 3회는 12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