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에이프릴, 구구데이 짜장면 먹방…"레인보우 선배와 예능, 감사하다"

기사입력 : 2015년09월09일 19:04

최종수정 : 2015년09월09일 19:04

'주간아이돌' 에이프릴, 구구데이 짜장면 먹방…"레인보우 선배와 예능, 감사하다" <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캡처>

'주간아이돌' 에이프릴, 구구데이 짜장면 먹방…"레인보우 선배와 예능, 감사하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주간아이돌' 에이프릴 소민이 구구데이에 짜장면 먹방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는 에이프릴이 출연했다.

이날 에이프릴 멤버들은 '제2의 레인보우'가 되기 위해 거침없는 먹방 대결을 선보였다.

특히 소민은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짜장면을 비비기 시작했고, 이를 본 MC정형돈은 "얼마만에 먹는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소민은 "반년 된 것 같다. 짜장면은 자주 안 먹어서‥"라고 말하며 감격스러워 했다.

이후 멤버들은 "'주간아이돌' 꼭 나가보고 싶었는데 나와서 행복하다. 레인보우 선배와 함께 예능을 하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 데뷔앨범 많이 사랑해달라. 성장하고 발전하고 에이프릴 될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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