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나래 기자] 미국 기준금리 인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코스피가 하락했다.
코스피는 7일 전거래일 대비 2.82p(0.15%)내린 1883.22p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1883.36p로 장을 시작한뒤 상승 전환을 하기도 했지만 결국 외국인들 매도물량이 확대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외국인은 무려 23일 연속 매도하며 2853억원 매도를 했다. 개인도 215억원 주식을 팔아치웠다. 다만 기관이 2675억원 나홀로 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51% 하락했고, SK하이닉스는 0.29%, 제일모직 0.62%, SK텔레콤 2.03% 하락했다. 반면 현대차 1.33%, 한국전력 1.18%, 삼성에스디에스 5.83%, 삼성전자우 0.11%, 현대모비스 1.96%, 기아차 1.74% 상승했다.
업종별로도 등락이 엇갈렸다. 의료정밀 1.82%, 운수장비 1.43%, 운수창고 1.35%, 비금속광물 1.04%, 전기가스업 0.85% 등 상승했다. 반면 통신업 1.75%, 보험 1.6%, 철강금속 1.52%, 금융업 1.04%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5p(0.25%) 내린 648.80p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72억원, 50억원 매수로 대응했지만 기관은 452억원 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다. 셀트리온 0.9%, CJ E&M 5.61% 메디톡스1.19%, 바이로메드 2.17% 상승했다. 동서 2.44%, GS홈쇼핑 2.25%, 파라다이스가 1.83% 내렸고, 로엔 6.7%, CJ오쇼핑 5.14% 급락했다.
업종별로 보면 통신서비스 4.26%, 종이/목재 3.24%, 통신방송서비스 1.87%, 정보기기 1.48%, 방송서비스 1.20% 상승했다. 반면 출판/매체복제 5.56%, 음식료/담배 2.03%, 일반전기전자 1.83%, 의료/정밀 기기 1.56% 하락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0.30원 오른 1203.70원에 마감했다. 환율이 종가기준 1200원대를 마감한 것은 5년2개월 만의 일이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