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나래 기자] 이번 주(8월 31일~9월4일) 국내 증권사 7곳은 14개 종목을 추천했다. 이 가운데 변동성이 심화된 가운데 안정적인 매력이 기대되는 SK텔레콤, 한섬 등이 눈에 띈다.
SK텔레콤은 대신증권으로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대신증권은 "안정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변동성 장에서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9월 중순이후 1년 내 자사준 4000억 규모를 취득해 일부는 연말까지 취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말배당금 9000원으로 상향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변동성 장세 대비한 안정적인 종목으로 꼽힌 종목은 LG유플러스이다. 유안타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서비스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안정적인 성장 추세로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실적이 우상향하고 있다"며 "PER 12.3배로 전세계 통신사업자 가운데 가장 자평가됐다"고 평가했다. 또 "배당 200원 이상이 전망되고, 배당수익률은 2.1% 이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주에 이어 3주 째 러브콜을 받은 종목은 사조산업, SK텔레콤 등이다.
사조산업은 주가급락은 저가 매수로 활용가능하다는 분석에 SK증권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SK증권은 한솔제지도 추천했다. 2020년까지 5개 특수 소재 사업에 대한 확대를 통해 성장성을 유지할 수 있고 평가했다. 이어 주당 500원 이상 배당이 가능함에 따라 주가 하방경직성은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외에 에넥스. 한섬, 대한제강, LG디스플레이, CJ E&M, 대한유화 등은 이번 주 새롭게 추천주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한섬은 성장이 멈춘 시장서 자력으로 고성장 할 수 있는 능력이 주가 상승의 핵심드라이버라며 이에 따라 대신증권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한편, 상반기 가계의류 소비가 5.8% 하락했지만 자사 브랜드 매출은 14.6% 상승헸다.
현대증권도 3분기 내수 의류업체 중 가장 양호한 실적성장이 예상된다고 한섬을 추천했다. 현대증권은 "판관비 감소, 수입브랜드 사업 이익률 개선 등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넥스는 하반기 입주 물량확대와 상위 업체 과점화로 B2B 부문 안정적인 성장이 전망된다며 신한금융투자의 추천을 받았다. 리모델릴이 활성화되고 있고 인테리어 가맹점 확대로 수익성 높은 B2C 시장의 높은 성장세를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이번 주 국내 증시에 대해 "이번주는 미국 금리 인상 이슈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하락폭이 컸던 중심으로 기술적 반등 흐름이 지속될 수 있다"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