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런닝맨' 이광수 하하가 남보라의 애교에 푹 빠졌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김수로 김민교 박건형 강성진 남보라가 출연해 '택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강성진은 가장 먼저 하하와 이광수를 태우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차에 타고 있던 하하가 '네이비 바이올렛'이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는 남보라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받아 상황이 역전됐다.
남보라는 하하에게 "오빠, 내 택시 타세요"라며 애교를 부려 하하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남보라의 ‘오빠’ 애교를 듣고 있던 이광수 역시 남보라에게 “나도 오빠라고 불러달라”고 졸라 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광수와 하하는 타고 있던 강성진의 택시에서 뒤도 안 돌아보고 내려 남보라의 택시로 갈아탔고, 강성진은 허탈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회식비 벌칙에 경악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기사식당 레이스를 펼치던 중 제작진으로부터 한 통의 문자를 받았다. 바로 꼴찌를 하는 팀이 ‘런닝맨’ 전체 회식비를 결제해야 한다는 것.
기사 식당에서 밥을 먹던 멤버들은 약 200명에 달하는 ‘런닝맨’ 전체 회식비 벌칙에 놀라 서둘러 자리를 뜨기 시작했다.
송지효는 해당 소식을 게스트들에게 전하며 “어서 먹어. 전체 ‘런닝맨’ 회식이면 집 팔아야 될 수도 있어”라고 말했다.
지석진 역시 “꼴찌라잖아요”라고 태연하게 말하는 김민교에게 “빨리 먹으라고! 그러니까”라고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개리가 송지효에게 포옹 세례를 퍼부으며 주변의 핀잔과 부러움을 동시에 샀다.
팀원을 정하는 레이스에서 개리를 사이에 둔 송지효와 남보라의 신경전이 벌어졌다.
송지효는 개리에게 “오빠 나한테 와”라며 개리에게 마음을 전했으나 남보라 또한 개리에게 “오빠 이리로 오세요”라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어필했다. 이에 개리는 송지효의 손을 맞잡고 좋아하는가 하면, 남보라의 택시에도 얼른 올라타는 등 행복한 삼각관계 속에서 엄청나게 갈등을 했다.
그러나 곧이어 이어진 본격 미션에서 송지효를 향한 개리의 일편단심 마음이 드러났다.
미션 결과에 영향을 주는 공이 송지효의 품에 들어오자 이를 본 개리는 공을 뺏어온다는 명분으로 송지효에게 인정사정 없는 포옹세례를 퍼부은 것. 이 모습에 런닝맨 멤버들은 “너네 뭐하는 거냐”며 핀잔을 줬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