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밤을 걷는 선비’ 이수혁이 심창민을 몰아내고 왕 위에 올랐다.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18회에서 귀(이수혁)는 이윤(심창민)을 몰아내고 왕 자리를 차지했다.
귀는 대신들 앞에서 "이제부터 내가 왕이다"라고 선포했고, 대신들은 영문을 모른채 웅성거렸다. 이에 귀는 "흡혈귀가 만약 지금까지 궁에 돌아다녔다면 그 더러운 목덜미를 들고 다니지 못했을 것"이라고 겁을 줬다.
귀는 계략을 부려 민가에 흡혈귀들을 출몰시켰고 백성들을 죽이며 모든 사건의 범인이 김성열(이준기)로 몰아갔다. 김성열은 자신을 두려워하며 피하는 백성들을 보며 심한 자책감을 느꼈고 자신이 귀가 될까 두려워했다.
한편, 귀는 자신이 흡혈귀를 푼 후 자신이 직접 나서 처리하는 자작극을 펼치며 백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이윤이 나서 흡혈귀들을 막으려 했지만, 오히려 흡혈귀의 공격을 받고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때마침 등장한 성열은 이 사태를 수습했고, 김성열과 이윤은 힘을 합쳐 귀가 나타나기 전에 흡혈귀들을 물리치는 역공을 펼쳤다.
이를 본 조양선은 “미약하지만 백성들이 기다리는 ‘밤선비뎐’의 후속을 써서 백성들에게 사실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조양선은 ‘밤선비뎐’을 완성시켰고 이를 온 백성들에게 뿌렸다. 백성들은 조양선이 완성시킨 ‘밤선비뎐’을 읽고 귀의 자작극이라는 사실과 김성열과 이윤의 활약상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뒤늦게 이윤과 성열이 흡혈귀를 공격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 귀는 분노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남장을 하고 책장수 일을 하며 살아가던 조양선이 음석골에 사는 신비로운 선비 김성열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판타지 멜로 사극이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