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이브의 사랑' 김민경 횡령죄가 드러나며 집에서 쫓겨났다. 그는 기자들을 동원해 1인 시위를 하며 뻔뻔하게 맞섰다.
2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강세나(김민경)는 횡령 사실을 안 구인수(이정길) 구강민(이동하) 부자의 버림을 받았다.
이날 구인수는 강세나의 횡령 사실을 안 뒤 "감히 내 돈을 훔친 건 너 밖에 없다"며 "내 회사에서 당장 나가. 내가 뻔뻔스런 네 얼굴을 박살내야 그때서야 나가겠다는 거냐"고 소리쳤다.
이에 강세나는 양 손을 싹싹 빌었지만 구인수는 골프채를 집어들었다. 남편 강민 역시 "넌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저질렀다. 나가기 전에 이혼 서류부터 사인해"라고 그를 버렸다.
하지만 강세나는 "내가 이 집에서 나갈 거 같아?"라고 이를 갈며, 집 앞 길가에서 휠체어에 앉아 밤을 꼬박 새웠다.
이후 세 명의 기자가 이정길의 집을 찾아오고, 김민경은 매고 있던 스카프에 '억울합니다'라고 글자를 써서 이마에 둘러매고 1인 시위를 시작한다. 기자들은 그런 김민경을 보고 급히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아침에 출근하려던 이정길은 집 밖에서 김민경이 기자를 불러 1인 시위를 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당분간 집 밖에 나가지 말라"고 주의를 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