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동물의약품 및 프리미엄 동물 사료 업체인 이-글 벳이 신축 공장의 본격 가동 소식에 급등세다.
19일 오전 9시 7분 현재 이-글 벳은 전일 대비 330원(5.64%) 오른 6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글 벳은 이날 충남 예산신암산업단지에 설립한 신축 공장이 품질관리우수업체(KVGMP) 승인을 완료해 본격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승인을 통해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 지역으로 판로를 확대하는 데 초석을 마련했다"며 "그 동안 생산 능력(CAPA)이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 수출 규모를 2배 이상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글 벳은 지난 2013년 12월 130억원을 투자해 충남 예산군 신암면 두곡리 부지에 공장 신축을 결정했다. 투자 목적은 유럽 의약품 생산기준(EU-GMP)에 부합하는 공장 신축을 통한 품질 향상 및 생산성 증대, 내수시장 및 수출 경쟁력 강화 등이다. 신축 공장은 1575평 규모의 주사제동과 1029평 규모의 고형제동 총 2600평 규모를 갖추고 있다.
KVGMP 승인 목록은 경구용산제, 과립제, 정제, 주사제(액제, 분말), 액제(내용, 외용) 제형 등이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