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키움증권은 10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메르스 여파에도 2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 17만2000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남성현 애널리스트는 “현대백화점 2분기 실적은 매출 1조12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같은 기간 영업이익 704억원으로 4.0% 감소했다”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시현했다”고 말했다.
그는 “매출 성장은 김포프리미엄아울렛과 디큐브백화점 편입에 기인한다”며 “하반기 영업면적 확대에 따라 실적은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남 애널리스트는 “오는 21일 판교점 오픈을 시작으로 가든파이브, 케레스타 등 영업면적 확장이 이뤄질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송도프리미엄아울렛 오픈과 디큐브백화점 MD개편을 통해 효율성이 증대되는 등 구조적 개편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