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대학 내 폐건물에서 발견된 의문의 시신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궁금한 이야기Y’가 파헤친다.
31일 오후 방송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지난 7월 청주 모 대학을 발칵 뒤집은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이날 ‘궁금한 이야기Y’는 지난 7월6일 청주의 한 대학교 폐건물에서 발견된 부패된 시신에 주목한다. 경찰에 따르면 오랜 기간 사용되지 않아 텅 비어있는 폐건물에서 누군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시신은 침대에 누운 상태였다. 주변엔 술병이 널브러져 있어 궁금증을 더했다. 부검 결과 시신은 남성으로 밝혀졌지만 부패가 워낙 심해 성별 외에는 그 어떤 것도 파악되지 않았다.
‘궁금한 이야기Y’는 시신의 주인과 사건의 진실을 알아보기 위해 해당 학교를 찾았다. 문제의 폐건물은 대학교 안에 버젓이 존재하지만 정작 건물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찾아볼 수 없어 의문을 남겼다. 특히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 건물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도 수두룩했다.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건물이 이 대학 운동부 선수들의 기숙사로 사용됐다가 2013년부터 비워져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경찰은 문이 굳게 닫혀 있었고 외부침입 흔적이 없었던 것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추정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