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기업 실적 개선과 인수·합병(M&A) 소식이 분위기를 지지하면서 유럽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전날보다 28.98포인트(0.58%) 오른 5046.42로 집계됐으며 스톡스600 지수는 2.23포인트(0.57%) 뛴 396.24로 거래를 마쳤다.
유럽증시는 최근 기업 실적 등 경제 기반에 집중하고 있다. 기대를 웃돈 기업 실적에 투자자의 매수 심리가 살아나며 지수를 지지하는 모습이다. 최근 지수 하락은 저가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다.
본토벨 자산운용의 안드레아스 니그 수석 전략가는 "기업 실적이 상당히 좋다"며 "월요일(27일) 매도세가 투자 기회를 제공했고 M&A 뉴스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종목별로 보면 통신사 BT그룹은 분기 매출이 2% 감소했다고 밝히면서 1.17% 떨어졌다. 반면 모바일업체 노키아는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 발표에 5.46% 급등했다.
10년 만기 독일 국채는 전일 대비 7bp(1bp=0.01%포인트) 내린 0.60%를 기록했으며 유로/달러 환율은 0.62% 하락한 1.0918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동부시간 오전 11시41분 현재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31.30포인트(0.18%) 하락한 1만7720.09에서 움직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