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정보석이 부인의 제사에 늦게나마 발걸음 한 강경준을 반갑게 맞았다. 하지만 이수경을 포기하지 않는 아들에 실망도 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53회에는 소판석(정보석)과 소정근(강경준)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판석은 제사에 오지 않는 경준에 "괘씸한 녀석. 오지 말란다고 지 애미 제사에 안와?"라고 서운해 했다. 이후, 늦게 걸음한 그를 보자 벌떡 일어나며 반가움을 드러냈지만 애써 싫은 척 했다.
이후 정근은 모친의 제사상에 "큰아들 정근이 여자친구가 열심히 만든 거다. 맛있게 드시라"면서 음식을 풀어놨다. 판석은 "너네가 허락을 받았느냐, 결혼할 사이가 되느냐. 무슨 자격으로 제사 음식을 해다 올려? 나냐, 그 아이냐. 둘 중 골라라"고 윽박질렀다.
그러자 정근은 "아버지요"라고 말해 판석을 흐뭇하게 했지만, 이내 "그리고 인성씨요. 둘 다 선택하면 왜 안되요?"라고 말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은 세 사돈지간을 통해서 오해와 갈등이 이해와 사랑으로 회복되고 마침내 상처를 감싸 안고 용서하는 과정을 담은 가족 드라마.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5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