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박지선 인턴기자] 부탁 거절률 99.9% 남편에 지친 박해미가 드림맨의 등장으로 웃음을 되찾았다.
채널A ‘아내가 뿔났다’ 제작진은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하는 3화에는 8살 연상연하 커플인 박해미-황민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분실의 여왕’ 박해미는 집에서도 휴대전화, 리모컨 등을 찾지 못했다. 그는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황민은 그냥 가라고 말하며 귀찮은 내색을 보였다. 이어 잔디를 깎아 달라 하자 “내가 왜 해야 하는데”라며 소파에 다시 누웠다.
박해미는 “도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자꾸만 거절하니까 힘들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런 박해미를 위해 맞춤형 드림맨, 정준하가 찾아왔다. 과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 반가워했다.
정준하는 박해미의 부탁을 들어주는 ‘예스맨’으로 변신했다. 잔디 깎기, 요리, 즐거운 대화까지 박해미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가질 않았다.
박해미는 “내가 요즘 웃음을 잃었는데 이렇게 다시 웃게 됐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에 황민은 “저 잔디 내가 매일 깎았는데”라며 질투했다.
하이킥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줬던 두 사람이 이번엔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새 남편 드림 서비스 ‘아내가 뿔났다’는 24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선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