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NH투자증권이 KB금융지주가 자본과 비용 효율성 개선으로 배당확대와 이익구조 변화 가능성 있다고 전망했다.
최진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KB금융지주의 2분기 순이익이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했다”며 “자본과 비용 효율성 개선으로 배당확대 및 이익구조 변화 가능성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KB금융지주의 2분기 그룹 지배주주순익은 3396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22.8% 높았다. 컨센서스 상회의 주된 요인은 예상보다 순이자마진(NIM) 하락폭이 적었고 마진 하락 및 안심전환대출 양도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이 전분기 대비 0.7%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최 연구원은 분석했다.
이어 그는 “주택담보대출 중 고정금리대출 비중이 현재 31.4%로 추가 가계부채대책에 따라 연말까지 35%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부분이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다”며 “하지만 투자확약(LOC) 상각비용 소멸로 3분기 NIM은 2분기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