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1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시장이 개선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풀이된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 감소는 해고 건수가 줄었음을 의미한다. 이 수치가 지속해서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 일자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앞서 전문가들은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를 27만8000건으로 전망했었다.
미 노동부 대변인은 다만 요즘 같은 시기에는 자동차 제조 공장들이 새로운 모델을 위해 설비를 교체하는 기간인 데다 교직원들이 여름 휴가를 지내기 때문에 변동성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다.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가늠케 하는 4주 연속 이동평균 건수는 27만8500건으로 직전 주 28만2500건보다 감소했다. 고용시장 개선으로 이 수치는 지난 3월 초부터 30만건을 밑돌고 있다.
직전 주(11일 종료) 실업수당 연속청구 건수는 220만7000건으로 직전 주 수정치 221만6000건보다 줄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