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한미약품은 구강청결제 '케어가글' 병뚜껑에 있던 RFID(전자 태그) 위치를 용기 전면으로 변경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렇게 하면 재고 및 유효기간 등 의약품 유통 전반에 대한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다. RFID는 라디오주파수를 이용한 무선인식기술을 말한다. 신규 RFID 태그를 붙인 케어가글은 오는 9월부터 출하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RFID를 통한 의약품 유통혁신을 위해 다양한 기술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며 "투명한 의약품 유통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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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미약품>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