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대신증권은 하반기에도 원화약세, 달러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박형중 대신증권 이코노미스트는 17일 "그리스 불확실성 완화, 연내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에 달러/원 환율이 1150원 선을 넘보고 있다"며 "최근 정부가 환율 상승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해외투자 활성화 대책'을 발표한만큼 환율 상승을 용인하는 쪽을 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반기로 갈수록 미 기준금리 인상 이후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확대, 원화 자산 보유 욕구가 낮아지는 등 약세요인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박 연구원은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달러/원 환율은 3분기와 연말에 각각 1170원, 1200원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다만 8월까지 환율 추가 상승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