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정이랑(32)은 1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의 코너 ‘미친퀴즈’에 출연했다. 이날 정이랑은 방송에서 연애부터 육아까지 자신의 일화를 시원하게 대방출했다.
정이랑은 자신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원래 하던 프로그램들이 다 내렸다. 현재는 SNL코리아의 새 시즌을 기다리고 있다.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하나 남은 '컬투쇼'라도 잘하라고 남편이 많이 신경써준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은 백수로 집에서 10개월 된 아기를 본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연애담과 관련해 그는 “10년 정도 연애를 하고 결혼했다”며 그렇지만 “결혼하기 전에 오래 만나도 결혼하니 또 다른 삶이더라. 게다가 아이를 낳으면 (결혼과)또 다른 삶이 생긴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공감을 샀다.
또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가 청취자들에게 "정이랑씨 목격담을 보내달라"고 말하자 정이랑은 "제가 남편과 길거리에서 많이 싸운다. 일산 백석동에서 남자랑 여자랑 싸우고 있으면 저희 부부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정이랑은 올해 초까지 '정명옥'으로 활동했지만, 3월 출산 이후 정이랑으로 개명했다. 정이랑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출산 이후 복귀하면서 새로 시작했다. 그에 맞춰 새 이름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문영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