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나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4일 LG생명과학에 대해 "대규모 기술 수출료 유입 없이도 영업이익이 날 수 있는 구조가 됐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6만8000원에서 8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에는 기술 수출료 유입이 없어 영업이익은 적자가 예상되며 매출액은 0.7% 줄어들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의약품 매출은 기술 수출료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1.6%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제미메트'와 필러 '아브아르'가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배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주력 품목의 매출 증대로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브아르', '제미글로'. 혼합백신 '유펜타' 등 주력 품목의 매출액은 작년 351억원에서 2016년 652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 결과 영업이익률도 작년 3.8%에서 2016년 4.8%로 수익성 개선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LG생명과학의 향후 수익성 개선이 기대돼 목표 PBR(주가순자산배율)을 기존 4.5배에서 5.5배로 높였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