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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와 열애설 에반 스피겔, 나이 어린 갑부 CEO 중 비주얼 '원톱'

기사입력 : 2015년07월01일 17:28

최종수정 : 2015년07월01일 17:28

미란다 커와 열애설의 주인공인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 <사진=유튜브 캡처>

미란다 커와 열애설 에반 스피겔, 나이 어린 갑부 CEO 중 비주얼 '원톱'

[뉴스핌=대중문화부] 이미지 기반 SNS 스냅챗의 개발자로 유명한 25세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이 미란다 커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해외언론들은 올랜도 블룸(38)의 전처이자 세계적인 패션모델 미란다 커(32)가 가장 성공한 20대 CEO로 손꼽히는 에반 스피겔과 데이트를 즐겼다고 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에반 스피겔은 명문 스탠퍼드를 중퇴한 뒤 스냅챗을 공동 창업했다. 지난해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포함된 에반 스피겔은 가장 나이 어린 억만장자로 현재 재산은 1억5000만달러(약 1680억원)로 알려졌다.

특히 에반 스피겔은 마크 주커버그(30) 등 젊고 성공한 CEO 중 가장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여성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그와 열애설이 난 미란다 커는 빅토리아 시크릿 전속모델로 2013년 올랜도 블룸과 결혼생활을 청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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