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 연출 김흥동 김성욱) 13회에서는 결국 유지연(강성연)을 돕는 조경순(김지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경순은 오정미(황우슬혜)의 설득에 지연에게 오천만 원을 빌려주기로 한다. 경순은 정미에게 돈을 건네며 “지연이한테는 내가 빌려줬다고 이야기해”라고 말하고 정미는 그 이유를 묻는다. 이에 경순은 “왜, 나도 잘난 척 좀 하겠다는데”라고 당당하게 답한다.
그러나 경순에게 돈을 빌린 후 한시름 놓은 지연에게 또 다른 문제가 생긴다. 바로 나광수(박동빈)이 피 묻은 스카프를 보냈기 때문. 이는 과거 경순과 지연이 고교 시절 의문의 남자를 죽였다고 생각한 그 날 흘린 스카프로 지연은 택배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지연은 이 사실을 곧바로 경순에게 알리고 두 사람은 공원에 스카프를 묻기로 한다. 하지만 광수는 이들이 땅에 묻은 스카프를 다시 꺼내며 “유지연, 내가 복수할 거야”라고 다짐, 복수의 칼날을 간다.
한편 윤일현(안재모)은 조수정(진예솔)에게 “기다리지 마. 이제 더이상 가지 않을 테니까. 이쯤에서 그만 가자”라고 이별을 통보한다. 이에 수정은 “제발 우리 헤어지지 마요”라며 매달린다. 일현의 외도를 더 이상 참지 못한 지연은 “당신 거짓말을 어디까지 믿어야 될지 모르겠어”라며 화를 낸다.
‘위대한 조강지처’ 13회는 오늘(1일) 저녁 7시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