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냉장고를 부탁해' 유이는 고두심에게 불려가 이상우의 마지막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민혜수(고두심)은 윤하(유이)에게 경준(이상우)의 마지막을 물었다.
윤하는 "만나는 남자 있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 아버지께도 말씀드렸다. 태어날 때 가족은 선택 못하지만 앞으로 가족은 제가 선택하겠다"고 통보했다.
혜수는 "그 남자랑 어제 같이 있었니? 하다 하다 별 짓을 다 하고 다니는구나"라고 황당해했다.
혜수는 "네 속에 뭐가 있는 지 모르겠다. 몰래 남자 만들고 경준이에게 주식까지 받아놓고"라고 말해 윤하를 당황하게 했다.
혜수는 "지금 알았잖아. 경준이가 네 앞으로 주식 사둔 거"라면서 "그러면서 평범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 오빠 죽은 지 얼마나 됐다고 남자 만나고 그러고 다녀? 네가 그러고도 인간이야?"라면서 화를 냈다.
이어 "아버지가 널 순순히 나가게 할 것 같아? 그렇게 살고도 아버지를 몰라? 회사 일손 부족해 너도 우리집 일원이야"라고 분노를 참지 못했다.
윤하는 경준이 마지막으로 하던 얘길 생각했다. 그리고 자신이 잘못되면 부탁했던 일들을 떠올리며 별채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예원(윤지혜)를 만났다.
예원은 "경준이도 없는데 내가 장남 노릇 해야되지 않겠니?"라며 "여기 웬일이야? 뭐 놓고 갔어? 내일부터 회사 출근한다면서. 어려운 거 있음 얘기해. 언니가 도와줄게"라고 말했다.
윤하는 "회사 들어갈 생각 없어. 아버지께 말씀 드렸어 낮에"라고 단호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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