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 이진욱의 특별한 생일 선물에 감동했다.
27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극본 정도윤 이하나, 연출 조수원) 1회에서는 서른네 번째 생일을 맞이한 오하나(하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홈쇼핑 방송 펑크로 아침부터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 하나는 동영상 메시지를 하나 받았다. 바로 오랜 친구 최원(이진욱)이 보낸 생일 축하 메시지. 해당 동영상에는 자동차 딜러부터 의사, 운동선수 친구 등의 축하 영상이 담겨 있었다.
원은 영상의 마지막에 등장했다. 원은 영상을 통해 “오하나, 서른네 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꺾어졌다고 낙담하지 마. 힘내! 나한테 너는 영원히 열입곱 살 오하나다”라며 하나의 생일을 축하했다. 원의 특별한 생일 선물에 하나는 원과 함께한 학창 시절을 회상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하나는 이내 원에게 전화를 해 투덜거리기 시작했다. 원이 하나에게 나이 공격을 한 것. 원은 “밥은 먹었니? 나이 들어서 힘들지? 이건 공격이 아니라 걱정이야. 성차별이 아니니까 잘 들어. 남자 서른넷과 여자 서른넷은 달라. 나 아니면 누가 너에게 이런 직언을 날리겠니”라고 장난을 쳤다.
이어 “홍삼은 먹고 있니? 비타민C하고 오메가3은? 운동은? 이건 약이 될 충고야. 너도 이제 성질을 죽이고 내면을 관리할 때가 됐어”고 충고했다. 하나는 계속되는 원의 충고에 짜증을 내며 “내 내면은 이미 충분히 완벽하거든”이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은 오랜 시간 동안 우정을 이어 온 두 남녀가 서른이 되며 겪게 되는 성장통을 그린 드라마로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