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강릉의료원 측은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던 의료진 1명이 메르스 양성판정이 나와 음압 격리병동에 입원됐다고 밝혔다.
강릉의료원은 메르스 확진자가 격리 치료를 받는 국가지정 격리병원으로, 이 의료진 A씨(54, 여, 179번 환자)는 확진자인 96번, 97번, 132번 환자 치료 중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A씨는 지난 12일 132번 환자를 서울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밀접접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강릉의료원은 의료진 확진 판정에 따라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외래진료를 폐쇄했다.
반면 메르스 환자가 집중발생한 삼성서울병원의 부분폐쇄 조치가 무기한으로 연장된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날 "당초 24일까지였던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 기간은 즉각대응팀에서 별도 종료 결정이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종료기간 없이 연장된 상태"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