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나래 기자] 제노포커스가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Pfizer)에 효소 납품을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제노포커스 한 임원은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화이자와 (공급계약관련) 진행중인 것은 맞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오늘 IR에서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증권가 일각에선 제노포커스의 화이자 효소 공급설이 회자됐었다. 맞춤형 효소를 생산하는 제노포커스는 지난달 29일 상장한 기업으로 국내기업과 중국쪽에 일부 납품해 왔다.
증권사 한 애널리스트는 "정확한 내용은 아이알때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구체적인 공급 규모가 나와봐야겠지만 일단 화이자와의 계약이 맞다면 주가에는 긍정적일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제노포커스는 맞춤형 효소 개발 업체로 지난달 29일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으로 올해들어 첫 기술특례로 상장됐다. 이후 주가는 공모가 대비(1만1000원) 대비 세배 가량 오르며 현재 3만선을 웃돌고 있다.
특히 LG생활건강에 화장품 원료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시장 관심을 받고 있는 제노포커스는 국내 식품회사와 중국쪽에 락타아제를, 삼성전자 중국 시안공장에 카탈라아제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제노포커스는 오늘 오후 4시30분 거래소 별관 2층에서 기관투자자 대상 IR을 열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