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현대통신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증권은 17일 통신네트워크 건자재 업체인 현대통신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8.9%증가한 798억원, 영업이익은 51.5% 늘어난 80억원, 순이익은 33% 늘어난 74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임상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방 중심의 민간건설 분양 증가에 따른 주력제품인 홈네트워크 시스템 매출 증가에 기인한다"며 "사업 특성상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가 큰 만큼 향후 매출액 증가가 커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임 연구원은 또 "4월말 기준 현대통신은 약 1850억원의 풍부한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고, 하반기 이후에도 신규 수주가 꾸준히 증가해 올 연말 누적 수주잔고가 약 2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수주잔고와 추가 수주를 감안하면 올해에 이어 2016년, 2017년까지도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향후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스마트 홈네트워크 준비과정도 활발히 진행돼 통신네트워크 건자재 관련 업체 중 가장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a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