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코스피는 이번주 변곡점을 맞아 중기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지수대로는 2000p와 2030p가 꼽혔다.
김영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16일 "지난 4월 24일 코스피는 2189p를 기록한 이후 조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가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는 만큼 현재 코스피 조정은 일반적인 수준에서 마무리될 것"이라며 "4월 고점 이후 코스피 하락 폭은 7%"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2012년 4분기 7.75% 하락과 2013년 4분기 8.61% 하락을 현재로 환산하면 각각 2020p와 2000p"라면서 "추가 하락이 이어져 해당 지수대에 근접한다면 비중 확대를 시작할만 하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2000p의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예상한다"며 "2012년 이후 중기 조정 과정에서 코스피 저점은 직전 상승폭의 62%를 되돌리는 수준에서 나타난 것이 이유"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