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예원 기자] SK C&C가 하반기 높은 실적성장과 배당 성향 확대에도 불구하고 적정가치 대비 40%이상 저평가 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는 15일 SK C&C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목표주가를 기존 34만원에서 3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하반기에는 SK C&C의 IT서비스 사업 부문의 고객군이 제조업과 중국 홍하이 그룹 등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반도체 모듈사업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올해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대비 21.2% 늘어난 2조 9,000억원, 영업이익은 31.9% 증가한 3,5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공 연구원은 이어 "올해 배당성향은 지난해 17%에서 30%로 확대될 것"이라며 "엔카의 인콰이어리 사업 모델이 하반기 정식 상용화 절차에 돌입하는 등 다양한 신사업 진출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