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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증시] "인도, 세계에서 가장 우량한 주식시장"

기사입력 : 2015년06월15일 08:52

최종수정 : 2015년06월15일 08:52

<6> 라훌 차다(Rahul Chadha)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 CIO 인터뷰

[편집자] 이 기사는 6월 12일 오후 3시 54분에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뉴스핌=백현지 기자] "인도시장은 안정적인 정부, 훌륭한 인적자원과 낮은 가계부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우량한 주식시장이라고 믿습니다."

라훌 차다(Rahul Chadha)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 공동 최고운용책임자(CIO)는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인도시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드러냈다.

연초이후 중국증시가 뜨겁지만 모디정부의 친시장적 정책과 낮은 수준의 상품가격을 감안했을 때 중기적으로 인도가 지닌 모멘텀이 가장 강력하다고 밝혔다. 

라훌 차다(Rahul Chadha)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 CIO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12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연초이후 인도펀드의 수익률은 1.61%로 해외주식펀드 평균 17.49%를 15.88.%p하회하고 있다. 하지만 인도펀드의 1년 수익률은 12.79%, 3년 수익률은 47.16%다.   

그는 "인도증시 성과는 최근 1년 중국시장 성과를 20% 포인트 가량 하회했는데 이는 컨센서스상 중국, 홍콩을 선호하는 투자 심리 영향이 크다"며 "최근 인도 경제 회복 속도에 실망감이 나타나긴 했지만 기대감의 정도가 과도했다"고 평가했다.

강력한 집권여당을 중심으로한 모디총리의 안정적 경제정책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얘기다.

차다CIO는 "인도정부는 빈곤 가정을 위해 탄탄한 제조업, 인프라 개발 그리고 금융 포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인프라, 은행 그리고 자동차 같은 소비재 섹터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미 연초부터 그가 운용하는 펀드 포트폴리오에서 민간은행, 산업재를 비롯해 자동차, 소매, 여행 등 경기민감 소비재 업종의 투자 비중을 비교지수보다 높은 수준으로 유지한 바 있다.

이어 "(지난달 기준)펀드에서 보유 중인 은행, IT, 자동차 종목들의 주가는 여전히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며 "실제로 조선, 자동차 생산량 등에서 긍정적 지표들이 나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인도증시의 시가총액 대비 국내총생산(GDP)수치는 아직 80%수준라는 게 차다CIO의 설명이다.

인도 기업의 발목을 잡아온 부정부패도 척결을 위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라훌차다 CIO는 "민주주의 특성상 인도는 천천히 변화하는 중"이라며 "연료 보조금의 직접 이체라는 새로운 도전이 올해 1월부터 실시 중으로 이를 통해 불법적으로 새어나가는 보조금이 줄어드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정부 기관들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의사 결정이 빠르게 진행되고 상위 정부 계층의 부패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고 덧붙였다.

인도에 투자하는 방법으로는 펀드를 통한 간접 투자 외에도 채권 등에 직접투자할 수 있지만 펀드는 소액으로 운용전문가를 통한 분산투자가 가능하다.

그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홍콩과 인도 법인 20여명의 투자전문가로 구성된 현지 투자 역량을 보유했다"며 "인도 현지뿐만 아니라 글로벌 리서치를 활용해 효과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한편, 차다 CIO는 지난 2006년 미래에셋홍콩법인에 합류한 이후 아시아퍼시픽지역 투자를 담당해왔으며 운용펀드로는 '미래에셋인디아솔로몬, '미래에셋인디아인프라', '미래에셋인디아섹터리더'를 비롯해 ‘아시아퍼시픽펀드' 등이 있다.

◆ 라훌차다 CIO 프로필
델리대학교 졸업
1999년 Dundee 뮤추얼펀드
2003년 아비바생명보험
2005년 스탠다드차타드 뮤추얼펀드
2006년 미래에셋글로벌인베스트먼트(HK)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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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깊어가는 '당권 고민'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당권 도전을 놓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당초 한 전 대표의 출마에 무게가 실렸으나 최근 '친한(친한동훈)'계 측근들 다수가 출마를 만류하고 있어서다. 출마 땐 승산이 있지만 당내 다수파인 구 '친윤(친윤석열)'계의 벽에 가로막혀 당 쇄신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대선 참패에도 구 주류는 건재하다. 원하는 후보를 쉽게 원내 사령탑으로 만들었고, 당 개혁안을 다수의 힘으로 저지하고 있다. 원내대표 선거에서 친한계와 쇄신파가 밀었던 김성원 의원이 친윤계의 지원을 받은 송언석 의원에게 완패했다. 30대 60으로 사실상 게임이 되지 않았다. 구 주류가 지배하는 당의 세력 분포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시한 개혁안은 이들의 반대로 표류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국민의힘 대선경선에서 탈락한 한동훈 후보가 3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5차 전당대회에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2024.05.03 photo@newspim.com 이런 상황에서 한 전 대표가 어렵사리 당 대표 자리에 오른다 해도 이들이 비토할 가능성이 높다. 영남 중심의 다수파인 이들이 반대하면 사실상 할 수 있는 게 없다. 전당대회에서 63%라는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다가 이들에 의해 쫓겨난 전철을 밟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한 전 대표의 출마를 강력히 주장했던 측근들조차 신중론으로 입장을 선회한 배경이다. 물론 한 전 대표가 어떤 결정을 할지는 알 수 없다. 측근들 다수가 반대해도 본인이 출마를 결심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출마 가능성은 여전히 반반이라고 보는 게 맞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19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서 "한동훈 전 대표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안 나온다고 하다가 나올 것"이라며 "한동훈 전 대표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할 것이고, 결국 당 대표로 선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의원은 지난 대선 경선에서 한 전 대표가 패배한 것에 대해 "누군가는 '한동훈 비토가 세기 때문에 최종 결선 투표에서 진 게 아니냐' 이렇게 얘기하지만 그때 실제로 한덕수 총리에 대한 지지세라는 게 있었다"면서 "그런 분들이 아무래도 단일화나 이런 것에 임할 것으로 예상되는 김문수 후보한테 갔던 것"이라고 봤다. 이 의원은 나경원 의원과 안철수 의원의 출마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한 전 대표가 김문수 후보와 일대일로 만약에 붙는다고 봐도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친한계 기류는 출마 만류 쪽이다. 원내대표 선거 완패가 결정적 계기였다. 당 개혁안 표류도 한몫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 전 대표가 설령 대표가 돼도 현실적으로 당 쇄신은 요원하다고 본 것이다. 친한계인 정성국 의원은 18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우리 당이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개혁안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인다든지, 또는 원내대표 선거에서 송언석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치열한 접전이 있었다든지 이런 식으로 당의 변화가 느껴지는 상황에서 한동훈이 등판하면 '우리가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다'는 기대감을 줄 수 있다"며 "지금 당내 분위기가 아직까지 많이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한 전 대표가 만약 출마를 한다면 가능성은 충분히 제일 높다고 본다"면서도 "지금 굉장히 복잡해졌다. 의견들이 5대 5라고 봤는데, 요즘은 주변에서 '출마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정 의원은 "그러다 보니 한 전 대표가 나와서 이런 당을 이끌어가는 것이 얼마나 힘들까"라며 "저항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역시 친한계 핵심인 신지호 전 사무부총장도 이날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전당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좀 신중해야 된다는 의견"이라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매번 출전할 수는 없다. 현실은 그렇다"고 했다. 그는 "친한동훈 그룹 내에서는 신중파가 더 많은 것 같다"고 했다. 그는 "한동훈이라는 존재는 보수 재건의 최강병기인 동시에 최종병기, 마지막 보루"라며 "한동훈이 무너지면 보수 혁신, 보수 재건은 거의 물 건너간다. 그러니까 소중한 만큼 아껴 써야 한다"고 했다. 친한계 인사 중 강력한 출마론자였던 김종혁 전 최고위원도 신중론으로 돌아섰다. 김 전 최고위원은 20일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당의 최대 위기상황에서 한 전 대표가 출마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었지만 최근 원내대표 선거와 당 개혁안 표류 등을 보면서 자괴감이 들었다"고 했다.  그는 "한 전 대표가 대표가 돼도 구 친윤계의 반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며 "출마를 권유하는 게 맞는지 고민스럽다"고 했다. 한 전 대표의 고민이 깊어간다. 한 전 대표는 출마 쪽에 무게를 싣고 조직 확산 작업 등을 해왔으나 측근 그룹의 만류와 쇄신과는 거리가 먼 당 상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출마냐, 포기냐의 기로에 선 한 전 대표가 어떤 결정을 할지 주목된다.    leejc@newspim.com 2025-06-2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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