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저유가 영향으로 에틸렌 증설이 지연되면서 향후 3년간 에틸렌 공급은 수요대비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에틸렌 수익성 강세도 지속될 전망이다.
5일 백영찬 현대증권 연구원은 "일부 우려와는 달리 하반기 에틸렌 가격하락 가능성은 낮아보인다"며 이같이 관측했다.
백 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에틸렌 신증설은 450만톤에 불과하고 중국의 석탄화학 증설도 185만톤 중 상당부분 지연/취소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성이 있다.
또 이란 Kavyan PC, 사우디 Sadara Chemical 등 일부 대형설비의 완공시점과 상업가동도 지연되고 있다. 하반기에도 에틸렌 수급은 타이트하다는 것.
백 연구원은 "향후 3년간 에틸렌 공급은 부족해 수익성 강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화학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비중확대를 권고한다"고 말했다.
그는 롯데케미칼과 한화케미칼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