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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날' 메르스 공포 확산, 메르스 예방법 공개…세균·바이러스 막는 여름건강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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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날' 메르스 공포에 빠진 한국 <사진=MBC>
'기분좋은 날' 메르스 공포에 빠진 한국, 세균·바이러스·해충 막는 여름 건강법은?

[뉴스핌=대중문화부] '기분좋은 날' 2095회에서 보이지 않는 공포, 세균과 바이러스 위험에 노출된 여름 건강법을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신종 바이러스 ‘메르스'로 불안에 떨고 있는 국민들이 여름 감염 질환을 피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아본다.

치사율 40%로 전 세계 4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신종 바이러스, 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5월 국내 첫 감염자가 나온 이후 2차, 3차 감염자를 내며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국민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메르스’는 어떤 병인지 ‘메르스’ 감염 상황부터 예방 수칙까지 자세히 알려준다.

한여름의 불청객 ‘해충’도 주의해야 한다. 때 이른 무더위로 모기의 출현이 빨라진 요즘 국민의 외출에 비상령이 내려졌다. 특히 일명 ‘살인 진드기’라 불리는 진드기의 정체와 조심해야 할 것들을 짚어본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 자연스레 ‘식중독’의 위험도 커진다. 여름철 특히 주의해야 할 음식 4가지 중 가장 위험한 1위는 어떤 것일지 알아본다. 식중독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청결이다. 미처 생각 못 했던 우리 집 ‘세균 집합소’는 어디인지, 청결한 환경을 지키는 방법 역시 공개한다.
 
여름철 배앓이 막는 ‘살균 건강밥상’으로 무더위에 지친 건강을 지킨다.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여름 보약 ‘OO' 그리고 천연 살균제를 소개하고, 요리계의 맛술사 이보은의 손에서 다시 태어난 여름 보양식도 공개한다.

여름철 가족 건강 ‘감염 질환’ 극복 프로젝트를 공개하는 '기분좋은 날'은 4일 오전 9시4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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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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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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