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대신증권은 삼성전기의 2분기 실적이 우려보다 뛰어날 것이라며 최근의 주가 하락은 지나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박강호, 박기범 애널리스트는 "지난 3월 25일(주가 고점)과 비교하여 올해 실적 추정치에 달라진 것은 없다"며 "상대적으로 P/B 기준의 밸류에이션 매력도(15년 0.9배)가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2분기 영업이익이 1011억원으로 전분기보다 66.3%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개선세를 이룰 것이라는 진단이다.
이들은 "삼성전자가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모델 중심으로 마케팅 집중, 고부가 부품 비중이 높은 삼성전기의 수익성은 상대적으로 중소형 부품업체 대비 양호하다"며 "하반기 중 HDD용 모터 중심으로 구조조정 진행이 예상돼 내년 이후의 수익성 개선은 종전대비 상향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 목표주가로 9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