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성장성이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 취득 여부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홍성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9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 대해 “백화점은 대전 지역 1위이나 업황 부진이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며 “주가 박스권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한 상황인데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 취득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올해 1분기 백화점 매출은 업황 부진 심화, 경쟁 격화로 전년동기비 5% 감소했다”며 “2015년 백화점 실적은 총매출액 3637억원, 영업이익 332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제주공항 국제선 면세점 사업은 제주도 방문 중국인 증가로 사업 1년차인 지난해 흑자 기록했다. 특히 성수기인 3분기는 매출액 220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의 호실적 기록했다.
홍 애널리스트는 “제주도 방문 중국인 증가로 면세점의 견고한 매출 성장과 이익 증가 예상된다”며 “사업 2년차 2015년 실적은 매출액 859억원, 영업이익 29억원, 영업이익률 3.4%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