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LG유플러스가 국내 최대 데이터를 제공하는 새로운 요금제를 출시했다. 특히 유무선 통화를 전면 무제한으로 확대해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전략이다.
28일 LG유플러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 요금제 출시를 공식화했다.
이날 선보인 요금제를 통해 음성과 데이터 제한을 모두 풀었다. 기존 무선간에 무제한 제공하던 음성통화를 최저인 2만원대부터 전 요금 구간에서 제공함으로써, 유선통화를 많이 사용하는 고객이 혜택을 많이 볼 것으로 기대된다.
또 데이터 부족에 따른 통신비 상승 우려가 제기된 만큼, 동영상 시청 등에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비디오 전용 데이터까지 모든 요금제에 추가 제공한 점이 경쟁사 대비 강점으로 꼽힌다.

예를 들어 최저인 29.9 요금제의 경우, 기존에 데이터 제공량이 300MB에 불과했는데 300MB의 비디오 전용 데이터를 추가로 주며, 5만원대 요금제까지 기본 제공량 외에 3.3GB의 추가 비디오 전용 데이터 혜택이 있다.
비디오 서비스만 주는 경쟁사에 비해 비디오는 물론 비디오에 필요한 데이터까지 제공해 실질적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아울러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하는 요금제에서 고객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69요금제 이상 가입 시, LG생활건강 특가몰에서 각종 생활필수품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매월 포인트 5000점을 제공한다.
특히 8만원대 이상 요금제 고객은 매년 제주도를 왕복으로 다녀올 수 있도록 연간 1만~2만의 아시아나 마일리지까지 받을 수 있다. 100요금제 가입자의 경우 매년 6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는 셈이다.
최주식 LG유플러스 SC본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데이터 중심 요금제는 유무선 통화 무제한은 물론 비디오 전용 데이터까지 추가로 제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도록 개편했다"며 "LTE 요금제 리더십을 꾸준히 확보해온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통신3사 중 가장 파격적이고 차별적인 요금혜택을 드리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