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NH투자증권은 27일 제일모직에 대해 삼성물산 흡수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3만원으로 올렸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양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삼성물산 합병을 통해 활발한 사업 M&A 가능성 등 시너지효과가 예상된다"며 "추가적인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시장 기대감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유지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제일모직은 지난 26일 삼성물산과의 합병을 공시했다. 제일모직이 존속법인, 합병 후 상호는 삼성물산이다.
김 연구원은 "합병법인은 오는 2020년 매출액 60조원의 견조한 외형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며 "합병에 따라 건설사업 통합으로 인한 경쟁력 강화와 제일모직의 패션 및 식음료서비스, 바이오사업 등 해외 진출에 삼성물산의 상사부문 인프라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밖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최대주주 등극과 실적 연결인식 등 다양한 효과 또한 기대된다는 게 김 연구원의 분석이다.
그는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에 합병효과가 추가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