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후 방송한 ‘복면가왕’은 4대 복면가왕 타이틀을 둘러싼 실력자들의 진검승부가 벌어졌다.
이날 ‘복면가왕’의 하이라이트는 3라운드 가왕 진출자를 가리는 최종라운드에 나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2라운드에서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불러 좌중을 압도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복면가왕’ 3라운드에선 뱅크가 1995년 발표한 명곡 ‘가질 수 없는 너’를 선곡했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김연우라는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B1A4 산들이 눈물을 펑펑 흘렸다. 산들은 “어릴 때부터 존경하던 롤모델 선배의 목소리가 들렸다. 듣고 있는 게 정말 행복했다”며 울먹였다.
지난 설 파일럿프로그램으로 시작한 ‘복면가왕’은 복면에 감춰진 다양한 사연이 뭉클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금까지 복면을 쓴 채 무대에 오른 가수 중에는 원조 아이돌부터 1980년대 대형스타, 노래가 정말 하고 싶었던 배우, 만년 무명 뮤지컬가수 등 다양했다.
특히 ‘복면가왕’은 1대 가왕부터 인상적이었다. ‘위아래’가 흥행 역주행하면서 주목 받은 EXID의 솔지는 “노래를 정말 좋아했는데 오랜 시간 무명으로 활동해야 했다”고 울음을 터뜨려 따뜻한 위로를 받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