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KB투자증권은 미래에셋증권이 균형있는 수익구성으로 1분기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가는 8만원을 유지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미래에셋증권의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682억원으로 전년비 53.1% 증가했다"며 "이같은 호실적의 이유는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위탁매매 순수수료 수익 증가와 금리환경에 따른 고객연계 운용호조로 상품운용이익이 414억원으로 흑자전환한 점 등"이라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이번 1분기 실적에서 주목할 점은 이익안정성 지속과 균형 잡힌 업무영역별 순수수료수익 구성비"라며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적은 자산관리 중심으로의 수익구조 개편 및 선제적인 비용관리를 통한 수익성 관리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의 1분기 순수수료수익에서 위탁매매와 자산관리 순수수료 수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37.2%, 33.9%다.
KB투자증권은 연초이후 미래에셋증권 주가가 28.5% 상승하면서 코스피를 18.6%p 상회했지만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